Good Sheppard Sarang Missions Association

우리가 시작한 방법> 우리가 시작한 방법

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님의 일꾼들에게

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
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(눅 2:14)


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평화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.

나는 여러분들의 주님을 위한 열심과 수고들을 존경하옵고 동경만 하고 살아온 심히 못나고 또 부족한 사람입니다.

지난 8월 16일에 저는 약 56년간 같이 살아왔던 나의 아내, 내 사랑, 내 동반자, 내 여자친구를 하늘 나라를 보내고 너무
너무 허전하고 미칠 것 같은 고독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 “ 아버지 하나님 ! 제발 나도 그만 데리고 가 주세요” 라고
마음의 기도를 드렸었는데 “너는 아직 할 일이 있어” 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, 나는 “그럼 내가 할 일이 무엇
입니까?” 라는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.

내가 자주 훌쩍 거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나의 약한 모습에 자녀들의 마음들이 아파서 나를 데리고 중국으로 한국에
있는 가족들에 게로 여행하도록 했어요. 나는 한국에 가면 금식 기도원에 올라가서 내 인생의 마지막 사명이
무엇인지 하나님에게 물어 보아야 겠다고 마음에 결심하고 한국에 갔었어요.

누나들은 내 몸이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만류 했지만 그곳 목사님의 추천을 받은 경기도에 있는 금식 기도원에
하나님이 응답을 주실 때까지 금식 기도를 드리기로 하고 올라 갔었어요. 첫날 첫 시간에 새로운 강사 목사님께서
설교 말씀을 하시는데 하나님 아버지 께서 나를 위해서 이 주의 종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.
그 전하는 말씀 이 나에게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이였습니다.